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명예의 전당
동호회
카페만들기
 
 
 
 

  국악인 장보영 회원 인터뷰 2020-04-16 05:24:39  
  관리자 HIT : 471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케이 회원이신 장보영 회원님과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장보영 회원님 약력을 소개합니다


전공∙분야
판소리 고법, 판소리

수상 이력
2011년 제31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통령상
2010년 제32회 남도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08년 제29회 전주고수대회 명고부 국무총리상
2004년 제13회 해남전국고수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

활동 이력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 사무국 국장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장보영 고수(鼓手)는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국악인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7전8기의 모습을 보여 주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국악입니다.

고수(鼓手)는 말 그대로 북을 치는 사람을 가르킵니다. 장보영 회원은 “고수는 소리꾼을 철저히 보필하는 사람”으로 소리꾼의 속도와 상태에 따라 강약조절도 하고 장단의 변화로 맞춰나가면서 소리꾼의 힘을 볻돋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북치는 소리가 클 경우 소리꾼의 소리가 묻힐 수도 있고, 변칙적인 가락을 쓰면 리듬을 깰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판다. 따라서, 중중모리, 진양조 등 정해진 몇가지 고법에서 적절하게 맞춰가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판소리는 다른 장르와는 달리 매우 엄격하고 절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북을 치는 자세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북채를 쥐어잡고 세우는 자세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박자에 맞춰 다음 동작을 위한 자세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지도록 수련해야 합니다.

판소리 공연에서는 고수를 동반하는 것이 필수로 되어 있습니다. 관객들은 소리꾼의 소리에도 탄성과 추임새를 자아내지만, 거기에 못지 않게 훌륭한 고수에게도 아낌없는 찬사를 표시합니다. 소리판에는 ‘일고수(一鼓手) 이명창(二名唱)’ 혹은 수고수(雄鼓手) 암명창(雌名唱)이라고 하여 고수(鼓手)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보영 회원님이 국악에 입문한 것은 29살이었으니, 늦어도 한참 늦은 나이였습니다. 시작은 비록 늦었지만 그가 국악에 심취한 것이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라는 것은 그의 집안 내력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 극단원으로 활동했던 백부인 장재필 옹과 국악을 좋아했던 아버지 곁에서 늘 들었던 것이 국악이었습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도가 고향인 그는 청년으로 성장해서까지 섬에서 자랐고, 잠시 제주도에서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항상 대중가요보다는 창(唱)을 틀어놓고 듣기를 좋아했다고. 그러다 1997년 목포로 이사를 오면서 불현 듯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무작정 목포문화원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에 가면 무엇이 됐든 국악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시 목포문화원에서는 ‘민요반’만 있었는데, 장 씨가 판소리를 배우고 싶다고 부탁해 장미례 선생에게서 1년 동안 ‘춘향가’를 사사를 받은 것이 국악으로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전정민(1984년 전주대사습대회 판소리부문 대통령상 수상) 선생의 ‘득음’이라는 제목의 CD를 듣고, 전율을 느끼며 선생을 찾아가 ‘수궁가’, ‘흥보가’ 두바탕을 사사받았습니다. 전정민 선생은 우리나라 국악계에서는 타고난 수리성과 폭발적인 성량을 지녀 명창으로 인정받고 있는 여성 국악인입니다. 또한, 목포에 계신 안애란(동편제 춘향가 무형문화재)선생님께 춘향가와 심청가를 사사받고 있습니다.

장보영 회원님이 고수를 하게 된 것은 바로 전정민 선생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소질을 인정한 전 선생은 그에게 “제대로 된 소리를 하려면 북을 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 지금까지 소리와 고수를 병행해 수업에 정진해 온 결과 2004년 제13회 해남전국고수대회에서 일반부대상 문화관관부장관상 수상 2008년 제29회 전국고수대회 명고부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과 2009년과 2010년에는 대명고부 우수상에 이어 올해 드디어 대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한 것.

장보영 고수는 고법 스승이신 해남에 계신 추정남(도지정무형문화재 제29-3호 판소리고법) 선생님의 뒤를 이어 한국 국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다른 고수들에 비해 흠 잡을 수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들과 청중들로부터 다른 고수들에 비해 강·약·추임새 등까지 완벽하게 해냈다는 찬사를 듣고 있습니다.

고수에서 큰 상을 연이어 수상한 장보영 회원이지만 판소리에서도 장씨는 2003년 완주권삼득추모 국악경연대회에서 신인부 대상과 전남 고흥 남도국악제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처음 시작한 것이 판소리이고 판소리로 최고의 위치에 서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판소리 여러 바탕을 직접 배워 소리꾼에 대한 이해가 높았던 것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장보영 회원은 앞으로도 고수와 더불어 판소리에 더 비중을 두어 매진할 계획입니다.

장보영 회원님은 전남도립대학교 실용음악과(국악전공)를 졸업했으며 현재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판소리, 판소리고법 강의를 하고 있으면서 목포 국악협회 사무국장을 맡아 목포지역 국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후임양성에 애써오시는 회원님의 삶은 우리 모두가 닮고 싶은 그런참된 삶이 아닐까요. 매사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문의: 한케이골프 회원마케팅팀 02-521-3700)

 



       


 
 
 
회사소개  |   개인정보보호정책  |   회원권안내  |   찾아오시는 길  |   제휴.광고문의  |   홍보센터  |   Sitemap
대표자 : 전대만 사업자번호: 114-86-4897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6-안양동안-0351호  고객센터 : 02)521-3700
   FAX : 02)521-0980 본사 : (14057)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126 평촌오비즈타워 34층(3405~3407호) (주)한케이골프
All Contents Copyright(c) (주)한케이골프 For any question or comments, send us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