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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전 주한, 주북한 베트남 대사를 역임하신 팜 띠엔 번 대사님이 ㈜한케이골프(대표이사 전대만) 본사를 내방하였다.
팜 띠엔 번 대사님은, 베트남 3대 직할시인 하이퐁에서 출생하시어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국비유학생으로 선발,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문학을 전공하였다. 1972년 졸업과 동시에 베트남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40년 가까이 몸담으시면서 주북한 베트남 대사와 주한 베트남 대사를 역임하시고, 베트남 정부로부터 명예대사 직위를 받은 명실상부 최고의 한반도 전문가이다.
2010년 정년퇴임하신 이후에도 베트남-한국 친선협회 부회장으로서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 등 여러분야에서 양국 상호 이익을 위하여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번 대사님은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관계가 매우 돈독하고, 지금은 한케이골프의 역량과 베트남의 니즈가 합치되는 절묘한 타이밍이다”라며 한국, 베트남간 사업이 잘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앞으로 한케이골프는 양질의 조건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골프리조트 회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한국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문의 02-521-3700 www.hank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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